강력한 항산화 노화방지 영양제 NMN 효능과 부작용

강력한 항산화 노화방지 영양제인 NMN의 효능과 부작용은 무엇일까. 또 NMN과 함께 생체시계를 거꾸로 돌려주는 영양제는 무엇이 있을까. "노화는 질병으로 치료 가능하다"는 노화생물학자의 장수약의 비밀을 알아보자.

강력한 항산화 노화방지 영양제 NMN 효능과 부작용

* 목차

1. 노화는 질병
2. NMN 효능 및 부작용, NMN 외 장수 영양제
3. 싱클레어 박사의 건강실천 리스트
4. NMN 효능 회춘 사례

 

1. 노화는 질병

노화는 질병일까. 하버드 의대 교수이자 유전학자인 데이비드 A. 싱클레어(52) 박사는 저서 '노화의 종말(부키)'에서 "노화는 정상이 아니라 질병이며 그렇기에 치료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영어판 제목은 '수명: 노화의 이유, 그리고 늙지 않아도 되는 이유(Lifespan: Why we Age and Why We Don't Have To')다. 2019년 발행되었고 2020년 국내에 번역서가 나왔다.

싱클레어 박사는 건강은 놔두고 인간의 수명만 100세, 150세로 연장시키는 건 '죄악'이라고 했다. 질병과 통증에 시달리며 산소호흡기에 의존하는 건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박사는 40억 년 진화의 역사와 최신 유전학, 후성유전학, 의학, 과학에 근거해 노화의 근본 원인을 밝혀내고 노화는 질병이라 주장하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노화는 '정보의 상실'에서 비롯된다. DNA와 후성유전체가 디지털과 아날로그 방식으로 움직이는 인체시스템에 잡음과 혼란이 생기면서 운영 능력이 저하되는 것이 노화다. 따라서 고장 난 정보체계를 복구하면 생체 시계를 거꾸로 돌릴 수 있다는 이론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염색체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지는데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이 텔로미어가 길어졌다. 이 텔로미어의 길이에 관여에 짧아지는 것을 막는 것이 노화 질병의 치료가 될 수 있다.

 

강력한 항산화 노화방지 영양제 NMN 효능과 부작용

2. NMN 효능 및 부작용, NMN 외 장수 영양제

NMN 효능 및 부작용, NMN 외 장수 영양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NMN은 Nicotinamide Mononucleotide의 약자로 니코틴 아미드 모노 뉴틀레오티드라고 불리는 활성형 비타민D3이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이마이 신이치로 교수팀이 노화억제 물질인 NMN의 작용 메커니즘을 밝히는데 성공했다. NMN 효과는 체내에서 NAD라는 물질로 바뀌어 장수유전자인 서투인(Sirtuin)을 활성화 시킴으로써 노화를 줄여준다. NMN 효능 및 부작용, NMN 외 장수영양제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 NMN: NMN의 효능은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세포의 산화를 막고 산화환원 반응을 일으켜 항산화 작용을 하며 시트루인 활성화해 노화와 염증을 억제하는 강력한 항산화, 항노화 작용을 한다. 또한 세포의 에너지 생선을 위한 연료로 사용되면서 신진대사를 높이고 에너지 부스팅 역할을 한다. 인슐린 저항성을 을 개선해 당뇨병을 예방하난 효능이 있다. 또 NMN은 LDL이라 불리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간 기능 개선, 면역계 질환 예방, 비만 개선 등의 효과도 있다. NMN 효과는 탁월하고 부작용은 현재까지 거의 없는 안전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나 좀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 일부에서는 두통, 설사, 소화불량, 피로, 메스꺼움 등 경미한 부작용이 발견되었다. 성인기준 700~1000mg의 NMN 섭취는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최근 주장은 건강한 사람이 복용하면 암발생을 막고 노화를 방지하는 작용을 하지만 일단 암세포가 생긴 사람이 섭취할 경우 암의 진행을 재촉하는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NMN이 새로운 혈관의 성장을 촉진시켜 종양으로 가는 혈관에도 혈류 증가를 시켜 암을 자라게 할 수 있다는 우려를 보낸 것이다.

 

• 레스베라트롤: 붉은 포도주에 들어 있는 레스베라트롤은 2000년대 초반 심혈관질환, 폐질환에 효과가 좋은 영양제로 알려지며 전세계 포도주 판매량을 늘렸다. 싱클레어 박사에 따르면 트랜스 레스베라트롤은 장수유전자인 서투인의 스위치를 켜 활성화시키는데 그 연료가 되는 것이 NMN이다. 따러서 NMN와 함께 복용하면 효과가 상승한다.

 

• 메트포르민: 당뇨병 치료제인 메트포르민은 프랑스라일락이라 알려진 유럽에 널린 약초에서 추출한다. 싼 가격에 효과가 좋을 뿐 아니라 2형 당뇨병 환자의 다른 기능도 향상 시키는 착한 '부작용'이 화제가 됐다. 싱클레서 박사는 '커피 한 잔보다 싼 항노화제' 라 부른다. 몇 년 전부터 학자들이 메트포르민을 복용하는 당뇨 환자들이 눈에 뜨게 건강하다는 점을 발견하고 연구에 들어갔다. 약은 열량제한 효과를 내지만 인체내 생존회로를 동원해 후성유전정보 상실을 늦추고 대사 활동을 억제해 모든 기관을 젊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따라서 NMN 함께 복용해 효능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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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싱클레어 박사의 건강 실천 리스트

싱클레어 박사의 건강 실천 리스트를 소개한다. 매일 NMN과 레스베라트롱, 메트포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싱클레어 교수의 건강 비결을 살펴보자.

• 매일 아침 NMN 1g(=1000mg), 레스베라트롤 1g, 메트포르민 1g을 먹는다.
• 매일 비타민 D와 K2의 하루 권장량과 아스피린 83mg을 먹는다.
• 설탕 빵 파스타를 최대한 적게 먹는다. 후식은 끊는다.
• 몇 달마다 채혈을 한다. 수십가지 생체표지검사를 해 최적 범위에 있지 않은 것은 식단이나 운동을 통해 조절한다.
• 매일 많이 걷고 게단을 오르려 애쓴다. 주말마다 체육관에 가 역기를 들거나 뛰고 사우나를 한 뒤 찬 물에 몸을 담근다.
• 채소를 많이 먹고 다른 포유동물 먹는 것을 피한다. 다만 운동을 한다면 고기를 먹는다.
•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 플라스틱 용기를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지나친 자외선 노출, 엑스선, CT 촬영을 피하려고 애쓴다.
• 시원한 환경을 유지하려 애쓴다.
• 체중이나 체질량 지수가 건강 수명 최적범위에 놓이도록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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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NMN 효능 회춘 사례

NMN 효능 회춘 사례는 우선 싱클레어 박사다. 50대를 넘긴 싱클레어 박사는 요즘도 30대 때와 같은 외모와 체력, 기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가족과 지인, 애완견에게도 NMN을 먹인다고 한다. 자신은 최소한 130세까지 살 계획인데 사랑하는 사람들 없이 혼자만 살아남아서는 의미가 없기 때문이라고.

극적인 NMN 효능 회춘은 그의 80대 아버지 사례다. 아버지는 70대 중반에 경계성 2형 당뇨병에 걸렸고 귀가 잘 안들리고, 시력도 떨어졌다. 그런데 당뇨병 치료를 위해 메트포르민을 복용하고 그 이듬해부터 NMN을 먹기 시작한 뒤 피곤함이 줄고 아프고 쑤시선 곳이 사라졌다고 했다. 20년 동안 비정상이던 간효소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으며 80세를 넘긴 요즘도 호주와 미국, 유럽의 산악과 동굴을 10대 청소년처럼 다닐 정도로 건강을 되찾았다고 한다.

국내외에서도 NMN을 먹고 효능을 본 회춘 사례도 있다. 난임 치료에 성공한 사례가 있다. 난자의 질이 향상에 도움을 주었는지 5일 배양이 나오지 않던 사람이 5일 배양이 나오거나 난포가 잘 보이지 않았던 사람이 난자 채취에 성공한 사례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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