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 / / 2023. 1. 17. 09:04

가공식품 식품첨가물 유해성 및 식품첨가물 제거하는 방법

반응형

오늘은 가공식품 식품첨가물 유해성 및 식품첨가물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우리가 지금 먹고 마시고 있는 가공식품에는 우리가 인식하진 못해도 무수히 많은 식품첨가물이 들어가요. 그런 식품첨가물의 종류와 각종 유해성, 독성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런 식품첨가물을 손쉽게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드리도록할게요. 

 

 

가공식품 식품첨가물 유해성 및 식품첨가물 제거하는 방법
가공식품 식품첨가물 유해성 및 식품첨가물 제거하는 방법

 

 

* 목차

  1. 가공식품 정의 및 식품첨가물 종류
  2. 식품첨가물 유해성
  3. 식품첨가물 제거하는 법
  4. 식품첨가물 줄이기 실천  

 

 

 

1. 가공식품 정의 및 식품첨가물 종류 

가공식품의 정의, 즉 가공식품이란 식품의 원료인 농, 축, 수산물의 특성을 살려 보다 맛있고 먹기 편한 것으로 변형시키는 동시에 저장성을 좋게 한 식품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편리를 위해서 상당수의 가공식품은 다양하고 많은 식품첨가물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본 재료 이외에 어떤 첨가물이 들어갈까?

 

식품첨가물의 종류는 합성보존료(방부제), 산도조절제, 소포제, 산화방지제, 표백제, 증량제, 탄산제, 합성착색료, 색소유지제, 발색제, 유화제, 고결제, 밀가루개량제, 기포제, 습윤제, 충진제, 분사제, 팽창제, 안정제, 감미료, 살균제, 합성착향료, 결착제, 피막제, 이형제 등 우리가 들었을 때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 성분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과연 소비자들이 매일같이 먹고 있는 음식에 이런 첨가물이 얼마나 들어있고 우리의 몸에 얼마나 유해할까.

 

 

가공식품 식품첨가물 유해성 및 식품첨가물 제거하는 방법

 

 

2. 식품첨가물 유해성

식품첨가물의 엄청나게 다양한 아래와 같은 유해성을 알게 되면 당신은 깜짝 놀랄 것이다. 

  • 방부제: 염색체 이상, 경련 유발, 중추신경 마비, 출혈성 위염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간에 상당한 부담을 준다. 암을 유발한다. 
  • 산화방지제, 식용색소: 암을 유발한다. 
  • 감미료: 설탕보다 더 나쁘다. 마이크로바이옴에 변화를 일으켜 염증, 인슐린 저항성, 간 손상을 촉진한다. 또한 소화기 및 콩팥 장애와 두통을 일으킨다. 또 감미료인 트레할로스는 C.디피실레 감염을 일으키는 위험하고 강한 변종의 증식을 촉진시키고 동일한 변종을 가진 C.디피실레 전염병이 전 세계에서 나타난 것과 트레할로스를 식품에 사용한 시기가 일치한다. 
  • 비스페놀 A: 캔이나 통조림 안쪽을 애폭시 수지로 코팅하는데 그 원료가 비스페놀 A이고 이는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이다. 이 성분은 내분비 교란물질이자 뇌기능 저하시키는 내용물이 함유되어 있다. 전립샘 종양, 유방암, 비뇨체계 이상, 성조숙증 등이 발견 될 수 있으며 영유아, 임산부에 치명적이다. 
  • 합성착색료, 발색제, 팽창제: 간, 혈액, 콩팥장애, 발암성 빈혈증, 호흡기능 약화, 급성구토, 발한, 의식불명, 과잉행동장애(ADHD), 뇌의 전두엽 장애 등을 유발한다.
  • 유화제: 유화제인 폴리소베이트 80과 카복시메틸셀룰로스는 장내 미생물 다양성을 감소시키고 염증반응을 일으키고 비만과 대장염을 촉진시킨다. 

정크푸드와 스낵의 경우 일반적으로 당지수가 높은 식품으로 혈당치를 급격하게 높임으로써 생리상의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설탕을 비롯한 정제당이 해로운 이유가 바로 혈당치를 빠르게 올리기 때문이란 점은 지극히 사실이다.

 

스낵에는 많은 종류의 첨가물이 들어있는데 팽화시키기 위해 대부분 팽창제라는 화학물질들이 사용된다. 또한 맛을 내기 위해 인공조미료와 각종 향료가 사용되고, 색깔과 빛깔을 좋게 하기 위해 색소도 사용된다. 

 

패스트푸드의 경우 대부분 기름에 튀기게 되는데 기름에 튀긴 음식은 심혈관 질병을 일으키고 발암물질도 포함되어 있으며 비타민을 파괴하고 단백질을 변질시킨다. 이로 인해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증, 동맥경화증, 관상동맥 심장질(CAHD),  암, 당뇨병, 알레르기 증상 등이 발병된다. 

 

 

가공식품 식품첨가물 유해성 및 식품첨가물 제거하는 방법
가공식품 식품첨가물 유해성 및 식품첨가물 제거하는 방법

 

 

 

 

 

 

3. 식품첨가물 제거하는 방법

식품첨가물 제거하는 방법을 통해 가공식품을 먹게 되더라도라도 식품첨가물을 최소로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해봅시다. 

  • 두부: 살균제, 소포제가 들어 있고 과섭취시 피부염, 고환위축이 된다. 제거 방법은 먹기 전에 흐르는 물에 씻고 남은 두부는 생수에 담궈 냉장 보관한다. 
  • 단무지: 사카린나트륨이 들어가고 과섭취시 소화기, 신장장애를 일으킨다. 제거방법은 찬물에 5분이상 담가두었다가 조리한다.
  • 햄: 아질산나트륨, 발색제가 들어가고 과섭취시 구토, 호흡곤란, 천식,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 제거방법은 뜨거운 물(80도 정도)에 데치는 것이다. 
  • 캔 참치: 캔에 들어있는 식품은 캔이 녹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애폭시 수지로 내부 코팅을 해놔서 비스페놀 A에 노출 이 쉽다. 그 재료는 고온을 받으면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가 유출된다. 캔 제품은 고온 소독 과정에서 이미 비스페놀A가 거의 유출된 상태로 시장에 출시된다. 최대한 제거 방법은 캔 안에 물을 살짝씩 넣으면서 같이 헹군다는 느낌으로 기름을 빼주고 참치를 먹을 때 기름을 함께 빼주는 것이다. 
  • 식빵: 방부제, 젖산 칼륨이 들어가고 과섭취시 중추신경마비, 눈, 피부 점막 자극이 된다. 제거방법은 팬과 오븐에 익혀 방부제, 젖산칼륨 등을 제거하는 것이 좋으며 굽거나 전제렌인지에 10~20초 데운 후 먹는다.  식빵은 그냥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게 맛살: 착색제, 산도조절제 등이 들어가고 과섭취시 간, 혈액, 신장장애, 생식기 저하가 된다. 제거 방법은 조리 전 미지근한 물에 담가두면 식품첨가물이 빠져나간다. 
  • 옥수수 통조림: 아질산타트륨, 산화방지제, 인공색소 등이 들어가고 과섭취시 중추신경 마비, 피부 점막 자극, 위염, 콜레스테롤 상승이 온다. 제거 방법은 흐르는 찬물에 씻기이다. 
  • 어묵: 소르빈산 칼륨 등이 들어가고 과섭취시 중추신경 마비, 출혈성 위염 등이 생긴다. 제거방법은 뜨거운 물에 헹구기이다. 
  • 베이컨: 아질산나트륨, 타르색소, 산화방지제 등이 들어가고 과섭취시 구토, 우울증, 주의력결핍 등이 생긴다. 제거방법은 끓는 물에 데친 후 키친타월로 기름을 제거한다. 
  • 비엔나소시지: 아질산나트륨, 타르색소 등이 들어가고 과섭취시 구토, 우울증, 주의력 결핍 등이 생긴다. 제거방법은 칼집을 낸 후 끓는 물에 15초 이상 데친다. 
  • 라면: 라면에는 각종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있다. 식품첨가물 제거 방법은 한번 끓인 다음 면을 건져 따로 끓인 물에 넣어 조리하는 방법이다. 스프는 양을 줄여서 넣고 라면 국물을 남기면 식품첨가물 섭취를 줄일 수 있다. 

 

 

가공식품 식품첨가물 유해성 및 식품첨가물 제거하는 방법
가공식품 식품첨가물 유해성 및 식품첨가물 제거하는 방법

 

 

4. 식품첨가물 줄이기 실천

식품첨가물 줄이기 실천은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음식을 고르고 조금 더 시간을 들여 요리를 하는 수고를 해야한다. 

  • 청량음료보다는 물, 가공우유보다는 흰 우유, 가공육보다는 신선한 고기를 먹는다.  
  • 가공식품을 구입할 땐 꼭 제품의 뒤를 돌려 양양 표시 및 원재료를 확인하고 첨가물이 덜 들어간 음식을 선택한다. 
  •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간편식은 최대한 먹지 않도록 하고 자연에서 얻은 식재료를 이용해 조리한 음식을 먹는다. 
  • 가공식품을 먹은 뒤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포장에 적혀 있는 식품첨가물 종류를 확인하여 원인물질을 파악하고 다음부터는 문제 성분이 들어간 가공식품을 피한다. 

 

 

 

 

 

 

우리가 정말 자주 먹게 되는 가공 식품. 이 가공식품에 여러가지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어요. 먹을 때는 맛있지만 자주 꾸준히 오랜시간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해로운 식품첨가물들이 몸에 쌓여 독성을 일으킬 수 있음을 알았으면 해요. 

기업이 편리함을 내세워 만든 가공식품으로 내 몸을 망칠 수는 없어요. 더욱이 임신을 준비하시거나 임신 중이시면 조금 더 신경을 써야하겠지요. 지금부터라도 매일 먹는 음식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세요. 그게 바로 당신의 건강과 행복이 될테니까요. ^^

 

728x90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