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 / / 2023. 2. 6. 10:04

음식으로 다스리는 자궁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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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다스리는 식양생 자궁건강 방법이 있다. 음식으로 심신의 건강을 조절한다는 뜻이다.  오늘은 우리가 늘 먹는 음식의 힘을 믿으며 음식으로 다스리는 자궁 건강에 대해서 알아보자. 

 

 

* 목차

  1. 자궁건강과 식양생 중요성 
  2. 음식의 성질과 자궁건강
  3. 생리 주기별 식양생 

 

음식으로 다스리는 식양생 자궁 건강
음식으로 다스리는 식양생 자궁 건강

 

 


 

1. 자궁건강과 식양생 중요성

자궁건강과 식양생은 중요성이 깊다. 사람의 체질과 증상, 몸의 상태, 계절에 따른 음식 레시피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것이 식양생의 모토이다. 이때 씨앗, 뿌리, 줄기, 잎, 열매, 껍질 등 식재로 모두를 먹는 일물 전체와 자기가 사는 당에서 산출한 농산물이라야 체질에 잘 맞는 신토불이가 기본이 된다. 따라서 통째로 먹고 그 지역 제철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다. 평상시에 이렇게 식생활을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몸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자궁도 신체의 일부이고 신체의 신진대사가 활발히 일아나고 건강하면 자궁도 그에 좋은 영향을 갖고 제 기능을 하게 된다. 음식은 부드럽고 약성이 약하지만 인간이 매일 먹고 마시고 평생을 함께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식양생을 실천하는 것이 자궁건강 뿐만아니라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라는 것을 쉽게 깨달을 수 있다. 

 

 

 

 

 

2. 음식의 성질과 자궁건강 

자궁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몸이 차가워지는 것을 예방하는 식양생이 필요하다. 음식의 성질은 열성, 온성, 평성, 량성, 한성으로 나뉜다. 

한의학에서 음식의 성질이 뜨겁다. 따뜻하다. 냉하다. 차다라고 말하는 음식이 체내에 들어가서 대사를 향진시키는지 저하시키는 지 또 그 정도는 어떠한지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고추는 대사를 항진시키기 때문에 성질이 뜨겁다고 하고 오이는 대사를 저하시키기 때문에 성질이 차다고 한다. 

 

열성 음식 : 꽈리고추, 후주, 고추, 계피, 양고기 등

온성 음식 : 생강, 마늘, 락교, 부추, 파, 자소, 양파, 호박, 잣, 닭고기, 새우, 정어리, 연어, 식초 등

 

자궁 건강에는 따뜻한 열성, 온성 음식이 좋지만 체질적으로 몸의 열이 많은 체질분들은 열성 음식은 삼가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몸의 균형을 맞추는 음식, 냉기를 없애는 음식을 꾸준히 먹어 순환과 온기를 가지고 자궁 건강을 향상시키는 습관을 가진다. 

 

음식으로 다스리는 식양생 자궁 건강
음식으로 다스리는 식양생 자궁 건강 (양고기)

 

3. 생리 주기별 식양생 

생리 주기별 식양생이 조금씩 다르다. 주기별로 적절하게 식양생을 하여 자궁건강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자. 

  식양생  그 외의 양생법
생리기 1~7일째  - 혈액을 보충하는 식품인 간, 오징어, 당근, 시금치 등을 섭취한다. 
- 검은 깨, 흑미, 건포도, 대추 증 검은 식품을 섭취한다.
- 차가운 음식은 피하도록한다. 
- 목과 배를 따뜻하게 한다.
- 족욕과 따뜻한 물로 샤워한다.
난포기 8~14일째  - 낫또, 두부 등의 콩식품을 섭취한다.
- 양질의 단백질인 닭고기, 어류 등을 섭취한다.
- 녹황색 채소, 현미, 잡곡 등을 먹는다. 
- 워킹과 스트레칭,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
- 반식욕으로 몸을 따뜻하게 보온한다.
황체기 15~28일째  -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인 부추, 생강, 마늘 등을 먹는다.
- 기혈을 순환하도록 돕는 파, 마늘, 생강 등의 야채와 허브, 향신료 등을 즐겨 먹는다.
- 아로마로 이완하고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준다.

 

현대인의 병은 약을 사용하여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고대는 식재료와 약을 구별하지 않았다. 즉 음식도 고유한 약성이 있어서 음식을 먹는 것도 약을 먹는 것과 그 원리는 같다. 하지만 음식은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것이고 약은 상대적으로 약성이 강하다. 그래도 매일 먹는 것이 음식이기 때문에 음식의 힘을 무시 못한다. 생리 주기별 식양생을 통해 자궁 건강도 평소에 늘 먹는 음식을 통해 지킬 수 있다. 

 

 

 

오늘은 음식으로 다스리는 자궁건강을 위한 식양생에 대해서 알아봤다. 또한 자신의 몸에 맞는 따뜻한 차를 마시는 습관 또한 자궁은 물론 온몸을 건강하게 하는 식양생의 후식 코스가 된다. 

 

음식으로 다스리는 식양생 자궁 건강
음식으로 다스리는 식양생 자궁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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